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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2017 하반기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 채용설명회를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후기를 보시기 전에 삼성전자Foundry 사업부에서 준비한 소개 영상 '삼성전자 파운드리인(Foundry人)의 하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센스있게 제작된 소개 영상입니다. 정말 시트콤 못지 않게 재밌었습니다!

 

 

 

 

 영상에는 캐주얼 복장 출근, 다양한 통근 버스 노선, 호텔급 주방장이 요리한 무료 식사, 수평적인 조직문화, 법적 근무시간 준수, 가족같은 분위기, 무료 사내병원, 자율 출퇴근제, 수영장 있는 회사(ㅋㅋㅋ) 등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의 장점이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Foundry사업부란?

 삼성전자의 사업부문는 크게 DS / CE / IM 으로 나누어지는데 DS(Device Solution)는 부품·소재, CE(Consumer Electronics)는 소비자 가전, IM(IT & Mobile)은 IT와 모바일을 나타냅니다.

 

 Foundry 사업은 DS부문의 System LSI사업부에 속해 있었는데, 2017년 5월에 ''로 승격되어 S.LSI사업부로부터 분리되었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모든 반도체를 창조한다." 는 슬로건에서 나타나듯 반도체에 대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부라고 소개 되어 있습니다.

 

 

 

 

Foundry사업부의 비전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는 10나노 이하 공정기술을 보유한 전세계 2대 업체 중 하나입니다. 채용설명회에서는 다른 분야보다 영업 이익이 가장 큰 분야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작년 연말 보너스가 연봉의 50%였을 정도로 페이에 있어서는 정말 국내 최고의 기업 삼성전자답다고 느꼈습니다.

 

 

 

 

선발직군 및 전공

 영업마케팅직(M직군) : 전공 무관

 연구개발직(E직군) : 전기/전자, 재료/금속, 화학/화공, 물리, 기계, 산업공학

 설비엔지니어직(F직군) : 전기/전자, 재료/금속, 화학/화공, 물리, 기계

 생산관리직(G직군) : 산업공학, 상경 계

 

 위에 나타나 있지 않은 신소재, 통계, 정보통신, 수학 등의 전공자분들도 회사내에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해야 지원하실 수 있는데요, DS부문의 영어회화자격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구개발/소프트웨어/설비엔지니어/생산관리직OPIC IL등급 이상이거나 토익스피킹 5급 이상

 영업마케팅직은 OPIC IH등급 이상이거나 토익스피킹 7급 이상

 경영지원직은 OPIC IM등급 이상이거나 토익스피킹 6급 이상

 

 자세한 내용은 삼성채용 홈페이지(http://www.samsungcareers.com)에서 확인하세요.

 

 채용설명회에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손들고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관심있는 직무 현직자분들에게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용설명회에 직접 가시면 더 많은 정보와 자료, 친절한 설명, 필요한 능력, 개인 질문의 시간등 공채에 필요한 정보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일정을 확인하고 채용설명회에 다녀오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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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토익 점수 하나만 가지고 부족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스피킹 점수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픽(OPIC)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안내 브로셔를 보면 삼성, LG, 현대, SK, POSCO, 두산, CJ, 아시아나항공 등 1600개 기업에서 공채 혹은 인사고과에 오픽과 토익스피킹을 활용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그룹은 신입 공채에 직군별로 일정 이상의 스피킹 점수를 요구하는데, 스피킹 점수가 없으면 아예 지원조차 불가합니다. 글쓴이도 1년전에 토익을 봤지만 공채에 대비하기 위해 스피킹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픽과 토익스피킹 모두 스피킹 시험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다른 점도 매우 많습니다. 본인의 성향이나 자신있는 부분을 파악해서 둘 중 더욱 자신에게 잘맞는 시험을 응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요약해서 정리 해 보았습니다.

 

 

 위에 표만 보고는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시험 내용

 오픽은 본격적으로 시험에 앞서 시험의 난이도뿐만 아니라 Background Servey라는 조사를 통해 응시자의 신분이나 관심사, 취미등을 조사하는데요. Background Servey에서 조사된 취미를 토대로 문제가 출제됩니다. 물론 모든 문제가 Background Servey에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돌발질문이라해서 선택하지 않은 일상적인 주제에 관해서도 질문이 들어오게 됩니다. 반면 토익스피킹은 일상영어라기보단, 업무와 관련된 비지니스 영어에 관한 스피킹 시험입니다.

 

 

OPIC의 문항

 오픽은 응시자가 시험 보기 전 난이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Level 1부터 Level 6까지 6개의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숫자가 높을 수록 난이도가 높은입니다. Level 1, 2는 12문제가 출제 되며, Level 3부터는 15문제가 출제됩니다.

 

 

 

시험 방식

 오픽은 문제의 스크립트는 제공하지 않고 한 번 문제를 들려준 뒤 다시 듣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총 2번 들을 수 있습니다. 반면 토익스피킹은 문제의 스크립트를 제공하는 대신 문제는 한 번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재시험

 토익스피킹은 재시험에 제한이 없어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으면 바로 재응시가 가능합니다. 반면 오픽은 최근 응시일로부터 25일 경과 후의 시험에 응시 할 수있다는 응시제한규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급한 분들을 위해 'Waiver'가 존재하는데요, Waiver란 25일 이내에 재응시 할 수 있는 기회로 150일 단위로 부여됩니다.  

 

 

 

추천

 정리하자면, 오픽은 일상이 주된 주제이며 친구에게 받은 질문을 답변하고 반대로 내가 질문하는 자유로운 대화로 풀어나가는 시험이며, 토스는 답변시간이 정해져 있는 비지니스 영어를 다루는 시험입니다.

 일상적인 영어 회화에 자신있고 여러 일상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하시는 분은 오픽을, 패턴이나 구조를 잘 외울 자신이 있고 비지니스 영어에 더 자신이 있다! 하시는 분은 토익스피킹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두 시험 모두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특정 상황에서 쓸 구문과 단어를 외우시는게 시험보면서 즉석으로 머리에서 작문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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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텍스트와 속성

 

 

저번에 만든 a.html 파일의 마지막 부분에 (도널드 커누스)를 추가해줍니다.

 

 

 이번에는 글씨를 클릭하면 다른 웹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바로 방금 추가한 (도널드 커누스)를 링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글씨를 클릭하여 웹페이지로 이동하게 링크를 걸려면 a태그를 사용해야 합니다. a태그는 anchor의 약자입니다.

 

 

 

 

 a태그를 달아도 웹페이지에는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링크가 생길까요?

 

 

 

 

일단 링크를 걸려면 이동할 웹페이지의 주소가 필요합니다. 구글에서 '도널드 커누스'를 검색해서 위키백과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주소를 복사한 뒤 a.html 파일로 다시 돌아갑니다.

 

 

 

 

 

 a태그 안에 href=(주소)를 추가하면 도날드 커누스라는 부분에 링크를 걸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링크 클릭 시 기존에 열려있던 페이지에서 링크로 이동하게 됩니다. 불편하므로 새 탭에서 페이지를 열게 하기 위하여 a태그 안에 target="_blank"를 추가해줍니다. 위치는 a태그 안이면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한가지 더, 링크 위에 롤오버(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기)를 했을 때, 짤막한 설명이 나오게 하는 법이 있습니다.

 

 

title="(내용)"을 추가해주면 롤오버했을 때 입력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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